야구 선수 김하성 - 메이저 리그 팀들이 탐내는 슈퍼코리안

2024. 4. 1. 15:1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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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한국 출신의 내야 유틸리티 선수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스타입니다. 그의 출생은 1995년 10월 17일로, 경기도 부천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학력은 부천북초학교에서 시작하여 부천중학교를 거쳐 야탑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179cm에 85kg으로 O형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야구 포지션은 내야 유틸리티로 유격수, 2루수, 3루수에서 활약합니다. 투타는 우투우타로서 양손으로 공을 던지고 치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김하성은 2014년 넥센-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하여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2021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하여 MLB에서 활약 중입니다. 그의 병역 의무는 예술체육요원으로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에 참여했습니다.

김하성의 계약 기간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2800만 달러의 계약금을 수령할 예정입니다. 현재의 연봉은 800만 달러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의 등장곡은 블락비의 "HER"이며, 응원가는 "HA - SEONG KIM"입니다. 특히, 매니 마차도와의 인터뷰에서는 그를 팀의 핵심이자 심장 박동이라고 소개되었는데, 이에 대해 김하성은 "정말로요?"라며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KBO 리그 시절에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하면서 30홈런을 기록하며 이종범, 강정호와 함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MLB 진출 이후에는 아시아 국적의 내야수로서는 역대 최초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KBO 리그에서는 양혜승의 "화려한 싱글"과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 싶어"로 유명한 곡이 되었던 Angie Gold의 "Eat You Up"이 응원가로 유명합니다. 이 곡은 국내 야구팬들에게는 익숙한 노래 중 하나였죠.

그러나 저작권 문제로 인해 KBO 리그 응원가로 사용이 불가능해졌을 때, 크라잉넛은 대안으로 마시자를 원곡으로 한 새 응원가를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이 새로운 응원가의 퀄리티에 실망하였고, 특히 정체불명의 피리 소리가 나올 때는 실소를 참지 못했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해결된 이후에도 팬들은 기존의 응원가를 그리워하며, 한동안 두 응원가를 혼용하다가 결국 본래의 응원가를 사용하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러나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 피리 소리로 유명해진 새 응원가는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평이 좋아지기도 했습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의 활약을 시작한 후에는 HA-SEONG KIM으로 불리며, 그의 구호가 '하성킴'으로 정착되었습니다. 팬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육성을 외치다가 하성킴으로 통일되었고, 구단도 이를 영상으로 만들어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시리즈 한정으로는 Eat You Up의 일부 가사를 개사하여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키움 시절 응원가를 파드리스로 변경한 것입니다.

 

김하성의 등장곡은 블락비의 "HER"로, 넥센 히어로즈 시절부터 사용되었고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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