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 주요 이슈 시사 모음 정리 요약

• 경비원의 암 진단에 주민들이 8년간의 고생에 보답하기 위해 1000만 원을 모금해 전달. 수원 아파트 주민들이 흔쾌히 기부하며 모금액 도달. A 씨는 감사 손편지로 8년 간의 감동과 치료 후 건강한 인사를 전하며 이별 인사. 누리꾼들은 주민들의 마음과 대단한 모금에 감동하며 명품 아파트의 명품 인심을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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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국산 고등어가 아프리카에서 높은 수요를 끌며, 지난 해 냉동 고등어 수출액은 1억 666만 달러로 전년 대비 63% 증가. 수출 중 아프리카가 절반 이상 차지하며, 가나,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에서 60% 이상을 소비. 러시아와 일본 대신 아프리카에서 국산 고등어가 대체재로 인기, 특히 작은 망치고등어가 생선 훈제 요리로 선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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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신청 결과, 40개 대학 총 3,401명으로 전년 대비 큰 증가. 지난해 증원 규모를 넘어섬. 비수도권 증원 비율 72%로 지역 의료 강화에 기여. 정부는 빠른 정원 배정 약속하며, 병원 이탈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실시. 7천여 명 미복귀 증거 확보, 행정처분 및 면허 정지 예정. 의대생 휴학 28.7%, 동맹휴학 불허 결정. 정부는 의료개혁 강력히 진행하며 의사 반대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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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업 증가 추세: 지난해 국내 부업 인구 57만 5천명, 3년 전보다 13만명 증가. 특히 디지털 플랫폼 종사자 중 4명이 부업, 짧은 근로시간으로 추가 소득. 무인판매점 등 간단한 부업도 증가. 2019년 이후 최고치 경신.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서민 부담 증가로 부업 인구 예상 지속적 증가.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민주당 이재명 대표 국회에서 회동. 총선 연대 방안 논의 예상. 민주당은 비례연합정당에서 조 전 대표와 연합 안함 선언. 그러나 두 정당의 정당지지율 겹치며 전략적 연합 가능성 커짐. 조 대표는 연대 언급하며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범진보 진영 승리를 위해 조국혁신당 비례, 민주당 지역구 찍기 제안. 김 부의장 지역구 방문 후 국민의힘 총선 후보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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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홍제동 소방관 6명을 기리는 '소방영웅길' 명예도로인 출범.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들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에서 희생. 도로명판, 표지판 등 설치로 구간 표시. 이들은 시민 구조 후 건물이 무너져 순직. 동료 소방위는 당시 장비 부족 지적하며 희생 감동 언급. 119메모리얼데이로 올해부터 매년 추모 대회 개최 예정. 오세훈 시장은 소방영웅길을 통해 순직 소방관의 희생을 기억하고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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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4·10 총선 공천 '감동 없는 공천' 지적에 "조용한 게 감동, 헌신에 감사" 언급. 지원받지 못한 후보들이 공천 받은 후보 지지하는 상황 속 "책임감" 강조. 협조하며 승복한 후보들과 단결의 필요성 강조. "우리는 다른 생각 많지만, 승리를 위해 서로 손잡고 함께해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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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남성, 이별 통보 후 연인의 반려견을 협박하며 죽이겠다고 경찰에 신고. 사진과 함께 죽는 메시지 전송. 경찰, CCTV 확인 후 수사 착수. B씨는 종량제 봉투에 넣은 후 버리고 사라짐.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과 데이트폭력 여부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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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에서의 긴급 상황이나 차량 점검 시 갓길에 정차해야 하는데, 고속도로 중앙에 차를 세운 뒤 자리를 바꾸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에는 비상 깜빡이를 켜고 정차한 차량에서 여성 두 명이 자리를 바꾸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주변 차량이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온라인에서는 해당 행동에 대한 비난과 처벌을 요구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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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높은 물가로 인해 식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3천 원으로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의 이사장 이문수 신부가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노력과 어려움을 공유했습니다. 3천 원 식당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언급하며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다고 전했으며, 김치찌개를 선택한 이유와 메뉴에 대한 관리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청년들을 지원하고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경계성 지능인 청년들과 함께 식당을 운영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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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장학금 수혜 대상을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7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청년들이 걱정 없이 공부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근로장학금은 현재 12만 명에서 내년부터 20만 명까지 대폭 확대될 예정이며, 주거장학금은 신설해 연간 24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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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장학금 대상을 150만 명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7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청년들이 걱정 없이 공부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경제적 지원을 강조했으며, 근로장학금은 20만 명으로 확대하고 주거장학금도 신설하여 연간 24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는 현재의 어려운 물가 상황에서 학비와 생활비 부담을 경감시키는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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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연말까지의 국민 실질 가처분소득이 공개되었는데, 2023년에는 가계당 월 497만 6천원으로 지난 연도에 비해 2.8%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세금, 건강보험료, 대출 이자 등을 제외한 가처분소득은 월평균 395만 9천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자 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며, 실제 가계 이자 비용은 2022년 대비 31.7% 증가한 월평균 13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가계 소비 부진과 내수 위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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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군이 중국산 '데저트크로스 1000-3' 오프로드 차량을 이용해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다가 격퇴당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됐다. 러시아군은 이 차량을 지난해부터 사용했지만 전투에서 활용된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다. 러시아군의 대규모 공격에 우크라이나군은 성공적으로 대응하며 적들을 격퇴했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중국산 차량이 공격을 받고 폭발하는 장면뿐만 아니라, 러시아군의 탱크와 장갑차가 격파되거나 병력이 대피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서방의 군사 지원이 지체되며 러시아와의 격전에서 허덕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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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0여 명이 증원에 반발하고 삭발식을 개최했다. 대학은 교육부에 의대 정원을 49명에서 140명으로 늘리기 위한 요청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수들은 증원 결정이 구성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이전 수요조사 결과를 뛰어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며 항의했다. 학생들도 증원 방침에 반대하며 학교 측에 백지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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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는 대전 충남대병원·건양대병원 등에서 의과대학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위반을 확인하고 불이행확인서를 발부했다. 병원은 근무 중인 전공의를 제외하고 불이행확인서 발부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대전시 등에서 3개 수련병원 점검이 예정됐다. 대전 5개 주요 대학·종합병원의 인턴 147명과 천안 대형병원 순천향대·단국대병원 인턴 68명 중 64명이 임용을 포기해 의료공백이 심화하고 있다. 대부분의 지역대학이 교육부에 증원신청서를 제출하며 정원 규모를 2배 이상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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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에 반발한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 삭발식 등으로 항의. 전국 의료현장에서 의료진 부족으로 피로 심화, 환자 불편 늘어남. 정부는 미복귀 증거 확보해 행정·사법 처리 가속화. 수련병원 현장점검 진행 중, 대부분 의료진 이탈 상황. 병원 별로 의사들의 사직·임용 포기 현황이 나타나며 의료계 분위기 긴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진료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음.

 

•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 국회에서 만나 윤석열 정권 심판에 힘 합의. 조국혁신당은 민주당과 지역구 협력, 비례대표에 집중. 이 대표는 "폭정 종식, 국민에 희망 전하자" 주장. 윤영덕·백승아 공동대표와도 총선 승리 의지 다지고 감사 표시. 입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 캠페인으로 분석. 협력 방안은 구체적으로 논의되지 않은 상태. 윤 공동대표는 민주당의 전폭적 지원 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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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자영업자들의 다중채무 급증, 연체 금액 50% 증가. 특히 2-30대 젊은 자영업자들이 어려움. 대출 이자로 가구당 월평균 13만 원 소비, 전년대비 32% 급증. 경기 회복 어려워 소비 위축 우려. 한국은행은 3~40대와 중산층이 특히 영향 크다고 분석. 높은 부채 부담으로 다른 소비 줄이면서 악순환 가능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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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해군 일병 잭 테세이라, 국방기밀 유출 혐의로 유죄 인정. 2022년부터 디스코드 등에서 국방정보 전파. 플리 바겐 형량 조정으로 16년 형에 합의. 유출 문건엔 우방국 도청 의심 내용 포함, 미국 내 보안사건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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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주 중문천에서 '아스퍼질러스 튜빙엔시스' 균주 발견. 이 균주는 마이코프로테인(대체육 원료) 생산 가능. 30% 이상 단백질 함유, 특히 고기 풍미를 내는 아미노산 12% 이상 포함. 대체육 개발 기술 혁신 및 국산화에 기여할 전망. 전 세계적으로 대체육 연구 활발, 국내 대체육 원재료 국산화 기술 발전. 연구진은 미생물 소재를 통한 대체육 제품 및 단백질 소재 개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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